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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

[일본 오키나와 호텔] 르와지르 호텔에서 즐기는 힐링 스테이온천 리뷰 및 꿀팁

by 트환 2024.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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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월,
 
일본🇯🇵 오키나와로 여행을 다녀왔었는데 묵었던 호텔 중에 괜찮았던 경험이 있어서 여러분께 소개하고자 한다. 나하공항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한 '르와지르 나하' 호텔이다. 일본 오키나와의 르와지르 호텔 나하는 여행자들 사이에서 오키나와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숙소로 손꼽히는 곳이다. 나하 공항에서 차로 10분 정도 거리여서 접근성이 좋으며, 특히 짧은 일정으로 오키나와를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겨울 휴가를 맞아 이곳에 머물렀는데, 그 경험이 너무 좋았어서 꼭 여러분께 공유하고 싶었다. 호텔은 깨끗하고 직원들의 서비스가 인상적이었으며, 무엇보다 호텔 내 다양한 시설이 여행을 더 편리하게 만들어줬기 때문이다. 지금부터 이 호텔의 다양한 매력을 여러분께 차근차근 소개하고자 한다.
 
위치 : Chome-2-1 Nishi, Naha, Okinawa 900-0036 일본 (링크: https://maps.app.goo.gl/up9yCzkeJPaGu92fA)

로와지르 호텔 나하 · 3 Chome-2-1 Nishi, Naha, Okinawa 900-0036 일본

★★★★☆ · 호텔

www.google.com

 
 

✅ 르와지르 호텔 나하의 첫인상과 편리한 위치

르와지르 호텔 외관 모습

 
르와지르 호텔 나하의 위치는 오키나와 여행에서 큰 장점이었다. 나하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호텔로 바로 이동했는데, 공항에서 호텔까지 차로 약 10분밖에 걸리지 않았다. 그 덕분에 긴 비행 후에도 지친 상태로 오래 이동할 필요가 없었다. 택시를 이용하면 약 1,500엔 정도의 비용이 들었는데, 버스를 이용해도 300엔 이내로 호텔에 도착할 수 있으니 참고하도록 하자. 무엇보다 호텔이 나하 시내에 위치해 있으며, 쇼핑이나 관광지 방문이 정말 편리했다. 호텔 주변에 슈퍼마켓과 편의점도 있어 필요할 때 간단한 물품을 사기도 쉬웠다.
 
르와지르 호텔을 선택한 이유 중 하나는 이 접근성이었는데, 짧은 여행 일정에서도 오키나와의 다양한 곳을 둘러볼 수 있어서 큰 만족감을 느꼈다. 호텔 바로 앞에서 버스 정류장이 있어서 굳이 렌터카를 빌리지 않아도 시내와 주요 관광지로 쉽게 이동할 수 있었다. 예를 들어, 고쿠사이 거리(Kokusai Dori)나 슈리성(Shurijo Castle)까지도 대중교통으로 편리하게 갈 수 있었다.
 
👍현지 꿀팁

호텔에서 나하 시내로 이동할 때 택시보다는 호텔 앞에 있는 버스 정류장을 활용하는 걸 추천한다. 버스 요금이 훨씬 저렴하고, 교통 체증을 피해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특히, 1일 승차권을 구매하면 나하 시내를 무제한으로 저렴하게 여행할 수 있으니 참고하길 바란다.

 
 

✅ 르와지르 호텔 나하의 온천과 부대시설

온천 내부는 사진찍을 수 없었기 때문에 위의 사진으로 대체 한다.

 
르와지르 호텔 나하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호텔 내에 마련된 온천 시설이다. 오키나와 1월의 추운 날씨 속에서 관광을 하다가 저녁에 호텔로 돌아와 온천을 즐겼는데, 이보다 더 좋은 휴식 방법이 없었다. 온천은 꽤 넓고, 물이 깨끗하며 따뜻한 물속에서 하루의 피로를 풀 수 있었다. 특히 호텔 고층에 위치한 온천에서 바라보는 나하 시내의 야경은 정말 멋지니 참고하도록 하자. 이곳에서 온천을 즐기며 오키나와의 분위기를 한층 더 느낄 수 있었다. 온천은 투숙객에게 무료로 제공되어 비용 걱정 없이 마음껏 이용할 수 있다.
 

층별 안내도
2018년 기준 아침 호텔 조식


 
호텔 내에 또 다른 시설들도 많았는데, 수영장, 피트니스 센터, 스파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있었다. 피트니스 센터를 이용해 아침 운동을 하며 하루를 상쾌하게 시작하면 딱 좋다. 여행 중에도 건강을 유지할 수 있어서 좋으며. 또한, 호텔 내 레스토랑에서는 오키나와의 현지 음식을 맛볼 수 있었는데, 특히 아침 뷔페가 정말 훌륭했다. 다양한 일본식 요리와 서양식 아침 메뉴가 준비되어 있어서 아침부터 든든하게 먹을 수 있었다.
 
👍현지 꿀팁

온천을 이용할 때는 아침 이른 시간이나 저녁 늦은 시간에 가는 것이 좋다. 그때는 사람도 적고 조용하게 온천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온천에서 나하 시내를 바라보며 즐기는 여유로운 시간은 정말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다.

 
 

✅ 르와지르 호텔 나하 앞 슈퍼마켓에서 현지 쇼핑 즐기기

2018년 기준 호텔 앞 슈퍼는 이것저것 많으니 꼭 꼭 들리길 바란다!

 
호텔 바로 앞에 있는 슈퍼마켓은 정말 유용했다. 여행 중 현지 슈퍼마켓을 방문해 보는 걸 즐기는데, 이곳에서는 오키나와의 다양한 특산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었다. 특히 오키나와에서 유명한 시쿠와사(Shikuwasa) 음료나 현지 과자들을 구입해 집에 가져가는 기념품으로도 딱 좋으니 참고하도록 하자. 관광지에서 파는 것보다 훨씬 저렴하고, 다양한 상품을 구경할 수 있어 쇼핑하는 재미가 있었다. 슈퍼마켓은 늦은 시간까지 운영해서 여행 중에도 급하게 필요한 물품을 언제든지 살 수 있었다.

 
또한, 슈퍼마켓에서 오키나와 특산 파인애플을 사서 객실에서 직접 맛봤는데, 신선하고 달콤한 맛이 정말 일품이었다. 현지에서만 맛볼 수 있는 이 파인애플(스낵파인)은 오키나와 여행의 특별한 추억이 되었다. 여행 중간중간 슈퍼마켓에서 간단한 간식을 사서 먹는 것도 즐거운 경험이었다.
 
👍현지 꿀팁

호텔 앞 슈퍼마켓에서는 관광지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오키나와 특산품을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시쿠와사 주스나 오키나와 과자는 기념품으로도 훌륭하다. 또한, 이곳에서 판매하는 현지 과일은 꼭 한번 맛보길 추천한다. 싱싱하고 달콤한 파인애플은 특히 맛있으며 꼭 먹어봐야할 오키나와 특산품이다.

 
 
✈️ 글을 마치며,
르와지르 호텔 나하에서의 경험은 정말 만족스러웠다. 편리한 위치, 다양한 부대시설, 그리고 호텔 앞 슈퍼마켓까지 모든 것이 완벽하게 갖춰져 있었다. 특히 오키나와에서 온천을 즐기고, 현지 음식을 맛볼 수 있었던 것은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게 제공해 준다. 여행 일정이 빡빡하더라도 이곳에서 머무르면 몸과 마음 모두 편안하게 쉴 수 있을 것이다. 오키나와 나하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르와지르 호텔 나하에서의 숙박을 필자는 강력히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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