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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록4

뉴질랜드 항공 에어뉴질랜드 인천→오클랜드 직항 탑승 후기 NZ076 2023년 9월,추석기간 동안 뉴질랜드로 여행을 갔다 왔다. 코로나19 이후 거의 오랜만에 다녀온 여행이었다. 그래서일까 2019년에 다녀온 프랑스 여행을 이후로 한동안 해외여행을 못 갔었는데 첫 여행이라 그런지 매우 떨리고 기대되는 그런 기분이었다. 물론, 이 때는 비행기 탑승해도 마스크는 필수로 쓰고 있어야 하는 불편함도 있긴 했었다. 하지만 해외로 어디를 갈 수 있다는 것에 그런 불편함은 감수할 수 있었다. 거의 4년만에 다시 해외로 나갈 수 있다는 것에 감사했다. 직접 뉴질랜드를 다녀온 경험자로써 이제까지 타본 항공기중 시스템이 제일 편했다고 말할 수 있겠다. 그래서 여러분께 항공기 운항 정보를 공유하고자 한다. 이 글을 읽고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다. 뉴질랜드에 입국하려면 입국 전에 온라인으로 미.. 2024. 11. 22.
중국 동방항공 모스크바(셰레메티예보)→베이징(다싱) 경유→인천 도착 후기 MU2076, MU2073 2024년 9월 추석,러시아로 여행을 다녀왔다. 2주일간 머물렀던 러시아는 평상시에 위험하다?라는 기분은 느끼지 못했다. 하지만 러시아 셰레메티예보 공항에서 베이징 다싱을 경유하여 인천으로 돌아가는 항공편을 타러 기다리는 중 수많은 군인을 보았고, 그 무리 중 2명이 나한테 와서 시비를 걸었다. 위험하다는걸 인지한 필자는 당연히 아무 말도 안 하고 자리를 떠났다. 평상시 위험하다 라는 기분을 느끼지 못했고 여행할 수 있는 국가지만 마지막까지 항상 조심해야 했다.러시아에서 한국으로 가기 전에 극 J 성격으로 여행지 정보와 비행 정보를 써칭 했으나, 찾을 수 있는 정보가 없어서 직접 다녀온 경험자로써 항공기 운항 정보를 또 담고자 했다. 직항 편은 전쟁으로 현재 운행하지 않고, 경유 편만 이용할 수 있었으며.. 2024. 11. 16.
러시아항공 아에로플로트(AEROFLOT) 사마라(KUF)→모스크바(SVO) 도착 후기 SU1603 2024년 9월 추석,러시아로 여행을 다녀왔다. 톨리야티에 머물면서 다시 귀국하려면 모스크바로 넘어가야 했는데.. 톨리야티에서 모스크바로 갈 수 있는 방법은 2가지가 있었다. 첫번째는 열차를 타고 모스크바로 넘어가는 방법인데 무려 하루나 소요되기 때문에 시간적으로 너무 낭비였다. 두번째는 사마라공항으로 가서 국내선을 타고 모스크바로 넘어가는 것이었다. 다만, 국제선 같은 경우는 트립닷컴(중국회사)을 통해서 중국국적기 러시아행이 예매가 가능했지만 국내선은 러시아항공기로 결제할 수 있는 수단이 쉽지 않아서 고민이 많았다.결국 써칭을 통해 찾은 방법은 'OneTwoTrip' 어플을 다운받아 이 어플을 통해서 국내선을 예매하는 방법이었다. 결론적으로 VISA카드 결제가 됐기 때문에 성공적이었다. 러시아 국적 항.. 2024. 11. 15.
중국 동방항공 인천→상하이(푸동) 경유→모스크바(세레메티예보) 도착 후기 MU5052, MU6019 2024년 9월 추석,러시아로 여행을 다녀왔다. 주변 지인들은 전쟁 중인 국가인데 여행 가는 건 좀 무리가 있지 않는지, 위험하다는지 등등 반대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여행을 다녀왔다. 왜? 필자는 자유로운 사람이니깐. 러시아로 여행을 떠나기 전에 극 J 성격으로 여행지 정보와 비행 정보를 써칭했으나, 찾을 수 있는 정보가 없어서 직접 다녀온 경험자로써 항공기 운항 정보를 담고자 했다. 직항 편은 현재 운행하지 않고, 경유 편만 이용할 수 있었으며 모스크바에 가게 된다면 크게 2가지 루트로 나누어진다. 첫 번째는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를 경유해서 가는 것. 그리고 두 번째는 중국 상하이 or 베이징을 경유해서 가는 것 이렇게 나누어진다. 필자는 두 번째인 중국을 경유했으며, 동방항공을 타고 상하이 푸동을 경.. 2024.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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