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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수상버스(Canal Bus) 타고 보는 사진 여행

by 트환 2024.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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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2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으로 여행을 갔다 왔다. 암스테르담은 네덜란드의 수도로, 역사적인 건축물, 운하, 자전거 문화, 예술, 그리고 다채로운 현대적 매력으로 가득 찬 도시였다. 유럽에서도 가장 활기차고 독특한 도시 중 하나로, 매년 수백만 명의 여행객들이 찾는 인기 있는 관광지 중 하나이다. 암스테르담은 17세기에 운하가 처음 만들어졌으며, 2010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었다. 때로는 말보다 보는 것이 중요하고 의미있게 다가올 때가 있다. 그래서 필자가 경험했던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을 사진으로 보여주고자 한다. 필자가 겪었던 평화로움을 느꼈으면 한다. 

암스테르담 선착장 주변 분위기
CANAL CRUISE는 1시간 동안 암스테르담 주변을 관광할 수 있다.
수상버스 내부는 사진과 같다.
생각보다 아늑했다.
수상버스 뒷모습
여행당시 2월임에도 불구하고 햇살은 생각보다 따스했다.

낚시를 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수상하우스?라고 부르면 맞을려나..
노란색 보트는 식당이었던걸로 기억한다.
여기도 식당
암스테르담 운하는 생각보다 고요했다.

암스테르담은 13세기 후반 작은 어촌으로 시작되었다고 한다.
17세기에 네덜란드 황금기 동안 국제 무역과 해상강국으로 발전하며 번영했다고 한다.
일부 하우스 보트는 관광객들에게 내부를 관람하거나 숙박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도 한다.
약 180개 이상의 국적이 거주하며, 세계에서 가장 다문화적인 도시중 하나라고 한다.
다리 위를 보면 알겠지만 자전거가 보일 것이다. 시민 대부분이 자전거를 주요 교통수단으로 사용하며, 자전거 도로가 잘 갖춰져 있다고 한다.
암스테르담은 '북쪽의 베니스'라고 불리기도 한다.
하우스보트 레스토랑보트 등 여러 종류의 보트들이 공존하는 암스테르담이었다.
암스테르담의 호텔은 가격이 높으므로 하우스 보트를 고려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선착장 맞은편에서 찍은 암스테르담의 모습

 

✈️ 글을 마치며, 

암스테르담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운하 도시로, 도시를 이루는 100여 개의 운하와 약 1,500개의 다리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곳이다. 아름다운 운하를 가장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었던 방법이 수상버스를 타고 둘러보는 것이었다. 수상버스를 타면 암스테르담의 독특한 풍경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암스테르담의 역사, 문화 그리고 낭만적인 풍경을 모두 즐길 수 있는 특별 경험이 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여러분들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간다면 시간을 내어 운하에서의 여유로운 순간을 즐겨보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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