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마카오에 다녀왔다.
사실 정확히는 홍콩 여행이 목적이었지만, 주변 사람들이 홍콩에 가면 마카오도 갔다오는 것이 좋다면서 별로 안 걸리는 위치에 있다고 추천하여 마카오에도 당일치기로 짧게 다녀왔다.
홍콩 2박3일 일정으로 오후에 도착하여 호텔 체크인 후 다시 공항으로 돌아와 마카오로 향하는 버스로 떠났다.
공항에서 마카오로 가는 버스터미널로 가려면 버스타고 HZMB로 이동해야 한다.
버스번호는 N35, NA33, B4가 있으니 참고하도록 하자.
그럼 HZMB에 이렇게 도착할 것이다.
표지판을 보면 MACAO라고 잘 적혀 있으니, 마카오 가는 곳으로 가서 키오스크를 통해 표를 구매하면 된다.
그럼 홍콩에서 마카오 가는 티켓이 이렇게 나온다.
저녁 7시 조금 넘어서 마카오에 도착하였고, 바로 마카오에서 시내버스를 타고 코타이 호텔존으로 향했다.
여기서 팁을 주자면 보통 오전이나 저녁 전 오후에 도착하게 된다면 호텔로 이동하는 호텔 셔틀 버스를 이용하자.
필자의 경우는 해당 무료 셔틀버스가 이미 시간이 늦어서 없었기 때문에 일반 시내 버스를 이용했다.
마카오 코타이 호텔존 야간 분위기는 화려하다.
마카오에서 가장 유명한 윈팰리스 호텔은 일정 시각 간격으로 분수쇼를 진행하니 참고하도록 하자.
분위기는 사실 미국의 라스 베이거스와 비슷하다.
짧게나마 영상으로 담아봤으니, 가볍게 감상하여 여행 가기전 참고하도록 하자.
당일 저녁치기인 만큼 다시 홍콩으로 돌아가야 했었고, 시간이 없었기 때문에 마카오 택시를 이용하여 버스터미널인 마카오 HZMB로 떠났고,
우여곡절 끝에 다시 홍콩에 도착할 수 있었다.
한국에서 먹던 포카칩 트러플이 더 맛있으니 참고하도록하자.
홍콩 HZMB에서 공항으로 복귀하기 위해서 다시 버스를 타려고 30여분 기다렸으며, 공항에서 호텔까지 다시 30분동안 걸어서 호텔에 도착한건 안 비밀이다..
이상으로 마카오 코타이 호텔존 후기를 짧게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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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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