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자유여행 가볼만한 곳 ‘홍콩섬’ 후기 1탄

2024년 1월 19일 부터 21일까지 2박3일간 홍콩으로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마카오를 포함해서 아주 알차게 다녀왔기 때문에 홍콩에 여행을 가시게 된다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해서 후기를 남겨보고자 해요.

먼저 홍콩 가기전 ‘클록‘ 이라는 어플을 통해서 미리 사전에 필요한 티켓들을 예매할 수 있으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AEL 풍경

홍콩공항에서 바로 침사추이역으로 갈 때는 AEL 고속열차를 타고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클록 AEL 예약 내역

저는 공항에서 홍콩역까지 왕복으로 예매했습니다.
예매 당시..춘절&발렌타인데이 기념 25%할인 받아서 예매했으니, 클록에서 좀 더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하니 참고해주세요!!

고속철의 여유를 즐겨보아요

추운 겨울에 홍콩 가니 날씨가 상콤 그 자체였습니다!

침사추이

홍콩역에 도착해서 지하철을 타고 가면 이런 풍경을 보실 수 있어요

저는 이 때 제가 “아 홍콩에 왔구나” 하고 생각이 들었어요

2층 버스

홍콩은 한 때 2층버스로 유명했지만.. 지금 MZ세대와 알파세대에게는 그닥 감흥이 없을건데요 그 이유는 수도권에 종종 보이는 2층버스가 있기 때문입니다 ㅎ

맥도날드 키티에디션 파이

홍콩에 오자마자 맥도날드가 먹고 싶어서 한 사바리 했었는데요, 당시 키티 에디션? 이벤트가 진행중이었어요.

홍콩 길거리

홍콩하면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를 타고자 가는길이었는데 노점상들이 많았어요

빨갛다 빨개

홍콩은 특별행정구지만, 중국의 역사와 문화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빨간색을 좋아하는 것은 똑같나 봅니다.

홍콩은 집값이 아주 비싸기로 유명하지요 그래서 그런지 빌딩들이 빼곡히, 노점상도 빼곡히?

중간중간 홍콩 갬성을 느껴보아요~!

왼쪽에 보이는 건물이 바로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 입니다!!

홍콩미 그 자체

이상으로 홍콩 자유여행 후기 1탄을 마칩니다.

다음 내용은 소화 벽화거리와 익청빌딩에 대한 소재를 가지고 얘기해볼건데요, 후기 2탄에서 봬요!!

P.S. 1월 금토일 2박3일 비행기값은 아래 참고하세요!

내돈내산 인증 ㅎㅎ

1인 기준 : 233,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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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