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 맛집] 신주쿠 맛집, 모토무라 규카츠 맛집 후기

2018년 일본 도쿄에서 진짜 맛있게 먹었던 음식점을 모토무라 규카츠( 牛かつもと村 ) 를 소개하려고 한다. 
웨이팅이 계속 있는 유명한 맛집이다. 
 
일본 도쿄 여행은 에어비앤비를 통해 신주쿠에 위치한 숙소를 예약했었다. 당시 학생이었던 나는 에어비앤비를 통해서 꽤 좋은 위치에 저렴한 가격으로 구할 수 있었기 떄문이다. 
 
일본 여행을 가기전 주변에서 하도 규카츠가 유명하니, 꼭 먹어봐라 라는 말을 들었었고, 신주쿠에 위치한 모토무라 규카츠가 맛있다는 소문을 듣고 찾아갔었다. 
 
그 때 당시 2호점까지만 있었는데 2024년 현재 기준 체인점이 많이 생긴걸로 알고 있다. 
항상 줄서서 먹던 그 맛이 생각나서 여러분께 소개하고자 한다. 
 

 

모토무라 규카츠로 내려가는 입구

2호점은 지하 1층에 위치하고 있는데 지금은 그대로 있을지 모르겠다. 

사진과 같이 아래로 내려가는 안내판이 있었다

그 때 당시의 입구 사진

지하 1층으로 내려가면 위의 사진과 같이 모토무라 규카츠 음식점으로 들어가는 입구가 보일 것이다. 
 
본점도 줄이 너무 길었지만, 2호점도 줄은 있었다. 하지만 본점보다 줄이 워낙 없었기 때문에.. 10분정도의 기다림 끝에 들어갔던 기억이 있다. 

2018년 당시의 메뉴판 사진

지금은 금액이 어느정도 하는지 모르지만 나쁘지 않는 가격대로 규카츠를 맛볼 수 있었다. 도쿄로 여행간지는 시간이 많이 흘렀지만 다시 한번 방문하고 싶은 곳이다. 

웨이팅하면서 바라본 식당 안 모습

식당 분위기

정갈한 테이블 셋팅

개인 앞에 이렇게 화로가 세팅되어 있음

저 화로에 규카츠를 올려놓고 맛있게 먹어주면 된다. 

모토무라 규카츠 사진

 

진짜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어서 여러분께 소개해드리고 싶었다. 6년 전 기억이지만 너무 맛있었던 기억이고 지금도 유명하기 때문에 강력히 추천하고자 하는 식당이다. 

 

한국에서 먹던 규카츠랑은 퀄리티가 다르다. 그냥 미.쳤.다 라고 표현하는게 맞을 것 같다.

입에 넣으면 아이스크림처럼 규카츠가 녹아내린다. 한개를 먹으면 3개는 이미 먹고 없을 정도로 그냥 입에서 녹아내렸다. 

 

 

 

식사는 순식간이다.. 하나도 빠짐없이 싹싹 다 먹었다. 진짜 맛있었다. 또 가고 싶은 맛집이다. 

 

2018년 당시 OPEN 11:00 / CLOSE 23:00 / LSAT ORDER 22:00

11시에 오픈해서 23시에 까지만 운영하였고, 22시에 라스트오더를 받았다. 참고하도록 하자. 

(지금은 다를 수도 있다.) 

 

 

이상으로 도쿄에서 맛있게 먹었던 모토무라 규카츠 후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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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